충남도가 폐기물 소각 열을 에너지로 돌리는, 자원 순환이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공간에서 자원 절약·순환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탈 플라스틱 실천을 다짐하는 대규모 전국 행사를 펼쳤다.도와 환경부는 6일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김태흠 지사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국민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자원순환의 날은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9월의 ‘9’와 6일의 ‘6’은 서로를 거꾸로 하고 있는 숫자로, 순환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홍성 등 도내 산불 피해지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이 하루 만에 화답을 받았다.또 김 지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최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된 천안 종축장 전체를 삼성이 개발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지역 인재 우선 채용도 요청했다.◆ 대통령에 요청한 다음 날 “선포 추진”김 지사는 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불 피해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4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투자 협약식’ 관련 성과 등을 설명했다.김 지사는 지난 3일 밤 홍성 산불 피해 주민 대
세계 최초 8.6세대 아이티(IT)용 오엘이디(OLED) 전용 라인이 삼성디스플레이 충남 아산캠퍼스에 들어선다.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는 도 등과 협약을 맺고, 4년 동안 민선8기 최대 규모인 4조 1000억 원을 우선 투자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투자 할 계획이다.김태흠 지사는 4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서 열린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 투자 선포식 및 상생협약식’에서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박경귀 아산시장, 문성준 에이치비테크놀로지 대표이사와 ‘디스플레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투자 및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
충남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은 지난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삼성디스플레이(충남 아산시 소재)에서 충남도내 우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설 명절 특별 판매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판매전은 도내 우수 소상공경영체와 만여 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하였으며 2.4억 원의 매출 성과를 거두었다.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와 연계한 ‘설 명절 특별 판매전’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충남도내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주요판매 품목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한 ▲ 소곡주 ▲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도와 투자협약을 맺고, 아산에 7년 간 13조 1000억 원을 투자한다.이번 투자는 도의 투자협약 체결액 중 사상 최대 규모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및 국가 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메카’ 충남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양승조 지사는 10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세현 아산시장과 ‘디스플레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투자 협약’을 체결했다.‘누구도 넘
"환황해권의 중심, 충남에서 ‘해양수산 신산업 혁신전략’을 보고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충남도민에게 혁신전략 보고를 했다.문 대통령은 "충남은 개방과 교류의 고장"이라고 전제하면서 "환황해 해양경제권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부는 ‘해양바이오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유망한 기업과 인재들이 모이게 하고, 연안 중심의 해역 조사를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확대하여 해양자원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히면서, 그런면에서 "충남은 해양 신산업에서 최적의 여건을 보유하고 있기에 보령의 해양 머드
충남도는 4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 아산캠퍼스를 방문해 ‘찾아가는 충남관광 홍보전’을 펼쳤다.오는 5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홍보전은 도내 기업체를 찾아 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려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도와 도내 7개 시·군, 계룡군문화엑스포, 특산품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직원 및 협력사 직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도내 해수욕장·물놀이장(water park) 등 여름철 맞춤 관광지를 집중 홍보했다.또 △보령머드축제 △백제문화제 △강경젓갈